어린이날, 부산 스포원서 온가족 체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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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부산 스포원서 온가족 체험 축제

5월 5일 가족 무료행사
11~16시 체험·공연 운영
안전관리·플리마켓 병행

  • 승인 2026-04-28 10: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4. 2025 스포원 어린이날 행사_ K-POP 댄스2
지난해 열린 스포원 어린이날 행사에서 K-POP 댄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무대 위 퍼포먼스에 맞춰 관람객들이 함께 호응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부산시설공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스포원파크 일대에서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참여형 야외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참여 중심 가족 체험 행사 구성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이 아닌 직접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하루 동안 체류형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방문객은 시간대에 따라 공연과 체험을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해 공간 동선도 체험·공연·휴식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 공연 프로그램 집중 배치

오후 시간대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이어진다. 전통 동작을 응용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대중음악 기반의 참여형 댄스 프로그램, 이야기 형식의 무대 공연 등이 준비된다.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는 연출 공연도 포함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은 짧은 단위로 이어져 관람 부담을 줄이고 참여 흐름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체험·플리마켓 결합 운영

행사장 곳곳에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가 직접 만들고 꾸미는 활동 위주로 구성돼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판매 공간도 마련돼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체험과 소비 활동이 결합된 구조로 방문객의 참여 폭을 넓히는 효과가 기대된다.

◆ 안전관리 체계 강화

공단은 행사 운영과 함께 안전 확보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사전 점검과 현장 인력 배치를 통해 질서 유지와 주차 안내를 병행하고, 응급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행사 특성을 고려해 보호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한다.

공단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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