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린이날 도심 곳곳 대규모 축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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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린이날 도심 곳곳 대규모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승인 2026-05-06 13:1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사진4)“아이 행복이 곧 미래”…하남시 어린이날 축제 성료
"아이 행복이 곧 미래"…하남시 어린이날 축제 성료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대규모 축제가 도심 곳곳에서 많은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으며 연휴 마지막 날을 즐겁게 보냈다.

이번 행사는 하남종합운동장, 감일문화공원, 위례근린5호공원 등 3개 장소에서 동시에 열려 시민들이 가까운 곳 어디서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축사 및 표창 수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3개 행사장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종합운동장에서는 70개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비보잉·태권도 시범, DJ댄스파티가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감일문화공원에서는 청소년 공연과 서커스, 태권도 시범이 이어졌고, 위례근린5호공원에서는 매직벌룬쇼와 인형극, 난타 공연 등이 펼쳐져 장소마다 특색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각 행사장에는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안전·소방 체험,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겼다.

행사 당일에는 종합운동장 일대 버스 10개 노선을 증회하고 배차 간격을 평균 10분 단축해 교통 편의도 높였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하루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아동이 행복한 하남'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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