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에코타운 체육시설 임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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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에코타운 체육시설 임시 개장

축구장·야구장 주말 한시 개방…시설 점검 거쳐 시민 품으로

  • 승인 2026-05-08 11:2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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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코타운에 조성된 축구장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 내 조성 중인 '용인에코타운' 체육시설을 7월 정식 운영에 앞서 임시 개방한다.

시는 6월 말 준공 예정인 용인에코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축구장과 야구장 등 체육시설을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에코타운은 용인레스피아 전체 10만1177㎡ 부지 가운데 5만1046㎡ 구역의 지하에 하루 2만2000톤 처리 규모의 2단계 하수처리시설과 250톤 규모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220톤 규모 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설치하는 환경기초시설 확충 사업이다.

시는 환경기초시설 대부분을 지하화하고, 지상 공간에는 시민을 위한 체육·휴식 공간을 조성한 이곳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시설 개선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6월 말까지 평일을 제외한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체육시설을 임시 개방한다.

이용료는 축구장 1회 5만 원, 야구장 1회 7만 원이다.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식 개장 이후 사용료는 조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 개장은 시설 운영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용인에코타운 준공 이후 체육시설을 본격 개방해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 공간 확충에 기여할 방침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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