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고, 부산·울산 비즈쿨 거점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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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고, 부산·울산 비즈쿨 거점학교 선정

부산·울산 비즈쿨 운영 지원
청소년 창업교육·체험 확대
기업가정신 기반 창의인재 육성

  • 승인 2026-05-11 09:4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보건고등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2026 부산·울산 비즈쿨 거점학교'에 선정됐다.

부산 영도구 부산보건고는 이번 선정으로 부산·울산지역 일반 비즈쿨 운영학교와 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비즈쿨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의적 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전국 일반 비즈쿨 운영학교 209개교와 거점 비즈쿨 운영학교 13개교를 선정했다.

부산보건고는 앞으로 부산지역 13개교와 울산지역 3개교 등 총 16개 학교·센터의 운영을 지원한다. 창업동아리와 체험활동, 협업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지역 창업 네트워크 구축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와 찾아가는 창업 특강도 운영한다. 비즈쿨 참여학교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에게도 창업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보건고는 2021년부터 비즈쿨 일반 운영학교로 참여해 교육부 장관 표창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최혜경 부산보건고 교장은 "지역 거점학교로서 청소년 창업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학생들이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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