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충주, 한 권으로 익힌다…충주시, '생활안내책자'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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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충주, 한 권으로 익힌다…충주시, '생활안내책자' 제작·배포

행정·교통·복지 등 8개 분야 수록, 정착 지원 정보 한눈에 제공

  • 승인 2026-05-11 10:1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026 충주생활안내책자'.(사진=충주시 제공)
'2026 충주생활안내책자'.(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에서 새 출발을 시작하는 전입 시민들을 위한 생활 안내서비스가 한층 체계적으로 마련됐다.

충주시는 타 지역에서 전입하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26 충주생활안내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내책자는 행정 절차부터 생활 편의까지 폭넓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전입 직후 자주 찾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책자에는 시정 일반현황을 비롯해 생활민원, 교통 정보, 의료·복지 서비스, 교육·산업·취업, 문화·예술·관광·축제, 레저·스포츠, 특산품과 먹거리 등 총 8개 분야의 핵심 내용이 담겼다. 각 항목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정리됐다.

특히 공공기관 연락처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안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과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혼동하기 쉬운 생활 정보도 상세히 수록했다.

책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직접 받을 수 있으며, 충주시 누리집에도 전자파일과 e-book 형태로 게시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안내책자를 통해 전입 시민과 행정 간 소통을 한층 원활하게 만들고, 생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조명란 민원봉사과장은 "전입 시민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생활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안내책자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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