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등 4개 대학 미래모빌리티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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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등 4개 대학 미래모빌리티 박람회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공개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 확대

  • 승인 2026-05-11 13:4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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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등 부산지역 4개 대학이 5월 9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 미래모빌리티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미래모빌리티 특화 교육과정과 진로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부산지역 대학들이 미래모빌리티 특화 교육과정을 공유하며 고교 단계부터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산대학교와 경성대, 동의대, 신라대 등 부산지역 4개 대학이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부산대는 지난 5월 9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 미래모빌리티 교육과정 박람회'를 열고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산대가 주관하고 경성대·동의대·신라대가 공동 참여했다.

행사에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라이즈혁신원 관계자를 비롯해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미래모빌리티 분야 교육과정과 학점인정 체계 등을 살펴봤다.

참가 대학들은 미래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정주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고교 단계부터 진로 탐색과 전공 기초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고교와 대학을 연계한 교과목 운영 성과와 함께 미래모빌리티 특화 교과 확대 계획도 공개됐다.

부산시는 지역대학 진학과 지역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선순환 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근 부산대 부산공유대학본부장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특화 교육을 통해 지역 성장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지역 산업 구조와 기술 변화에 맞춘 체계적 교육과정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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