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경기도,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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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경기도,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협력체계 강화

  • 승인 2026-05-13 10:1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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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경기도와 투자유치 전략합동회의 열고 협력 방안 논의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와 경기도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경쟁력 제고와 전략적 기업 유치를 위해 협력 수위를 높이고 있다.

양 기관은 12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과 투자유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원순호 수원시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 김태관 수원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원지구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인 수원지구 내 핵심 개발 대상지인 탑동이노베이션밸리와 R&D사이언스파크 조성 계획이 소개됐다.

특히 수원시가 추진 중인 기업 지원 정책과 각종 투자 인센티브를 중심으로 경기도와 연계한 유치 전략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회의 직후 후보지 현장을 찾아 개발 예정 부지를 둘러보며 산업 집적 가능성과 교통망 접근성, 향후 확장성 등 입지 조건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미래 산업 수요를 반영한 기업 유치 방향과 투자 기반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시는 이번 협의를 계기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과정에서 경기도와의 실무 공조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경제자유구역 조성의 성공 여부는 초기 단계부터 얼마나 정교한 투자 전략을 마련하느냐에 달려 있어 앞으로 경기도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우수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라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수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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