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창작 콘텐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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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소년 창작 콘텐츠 전시

만화 창작과 웹툰 포스터 등 다양한 작품 선보여

  • 승인 2026-05-13 10:3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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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미사도서관, 청소년 창작전시 90여 점 공개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한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시는 13일부터 미사도서관과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손잡고 청소년 창작 작품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청소년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시는 도서관을 시민 누구나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미래 콘텐츠 분야를 이끌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업 결과물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사도서관 3층 만화자료실에서는 한국애니메이션고 만화창작과 학생들의 웹툰 포스터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이 반영된 결과물을 통해 젊은 창작자들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자료실 인근 전시 공간에서는 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와 포스터도 상시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웹툰뿐 아니라 영상 창작물까지 함께 감상하며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캐릭터 구상안, 콘티, 완성 원고, 홍보 포스터, 애니메이션 영상 등 약 90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작품 기획부터 제작, 전시 준비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23일에는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애니메이션고 교사가 전시를 직접 안내하며 작품 제작 과정과 관련 학과 및 진로 정보를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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