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이성수를 선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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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이성수를 선택해 달라"

"불통·분열·의혹의 시대 끝내고 시민공동정부 만들 것"
"순천의 미래 위해 낡고 부패한 정치 교체해야"

  • 승인 2026-05-13 17:07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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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이성수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이성수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6·3전국동시지방선거 진보당 이성수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순천시장 선거는 최악과 차악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선거가 아니라 순천의 미래를 위한 최선을 선택하는 역사적 선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3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순천시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드린다"며 "이대로 가면 순천은 낡은 기득권 세력과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얼룩진 부패 세력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불행한 선거가 될 위험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시민들께서는 이제 더 이상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의 선택이 아니라,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최선의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현 시정을 향해 "그간 순천시정은 불통과 분열의 정치였다"며 "불통은 독단과 독선으로 이어졌고, 분열은 시민 갈등과 지역 대립을 심화시켰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전남·광주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남동부권 역시 통합과 연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야 한다"며 "순천이 통합과 협력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지만, 갈등과 분열의 정치로는 동부권 통합의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결국 이번 선거에서 순천의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대안은 이성수뿐"이라며 "기회를 한 번만 주신다면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배제하지 않는 시민공동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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