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엄마가 만들어서 더 맛있어요” 부여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소통나무’ 자조모임 따뜻한 요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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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엄마가 만들어서 더 맛있어요” 부여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소통나무’ 자조모임 따뜻한 요리 체험

다문화가족 8팀, 요리로 소통과 유대감 쌓아
첫 회기서 모닝빵 달걀샌드위치와 닭봉 간장조림 만들기
참여 부모들, '아이와 함께해 의미 있었다' 소감 전해
다음 회기, 다육식물 키우기로 심리적 안정 기대

  • 승인 2026-05-31 12:00
  • 신문게재 2026-01-31 28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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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소통나무'가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다문화 여덟 가족이 참여해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추억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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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부여군 가족센터 조리실에서 열린 첫 번째 회기에서는 어머니들이 모닝빵 달걀샌드위치와 닭봉 간장조림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재료를 나르거나 간단한 과정을 도우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완성된 음식을 맛보며 "엄마가 만들어서 더 맛있어요"라고 말하며 밝은 반응을 보였다.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작은 것이라도 같이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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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유대감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회기에서는 자녀와 함께하는 다육식물 키우기 체험이 예정돼 있어 가족들이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 증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김채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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