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국제 푸드페스티벌 개최…세계 음식·문화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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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국제 푸드페스티벌 개최…세계 음식·문화 한자리

17개국 유학생 참여 글로벌 문화교류 행사 운영
전통 음식·공연 통해 지역사회 소통 확대

  • 승인 2026-05-18 21:2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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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오는 22일 교내 경제통상관 인근 야외에서 개최하는 '제8회 국제 푸드앤컬처 페스티벌' 포스터.(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세계 각국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 음식·문화 축제를 열고 캠퍼스 기반 글로벌 교류 확대에 나선다.

◆ 17개국 유학생 참여 글로벌 축제 운영

부산대학교 국제학부는 오는 5월 22일 교내 경제통상관 인근 야외공간에서 '제8회 국제 푸드앤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칠레·멕시코·카자흐스탄·몽골·러시아·태국·인도·중국·스페인·예멘·이집트 등 17개국 출신 유학생 20개 팀이 참여한다.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약 2000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통 음식·공연 통해 문화 교류 확대

참가자들은 국가별 전통 음식을 직접 소개하고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문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 측은 캠퍼스를 중심으로 다문화 이해와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이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국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 개교 80주년 맞아 지역 연계 의미 강화

특히 올해는 부산대 개교 80주년과 맞물려 대학의 국제화 역량과 지역 연계 기능을 함께 보여주는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배용균 부산대 국제학부장은 "올해는 행사 규모가 확대돼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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