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산복마을 연합봉사 참여…생활환경 개선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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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산복마을 연합봉사 참여…생활환경 개선 지원 확대

취약계층 난방시설 개선
기관 협업형 봉사활동 진행

  • 승인 2026-05-18 22: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518 보도사진] 부산항만공사 참여자 단체사진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들과 봉사 참가자들이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에서 열린 마을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는 협업형 사회공헌 활동이 생활환경 개선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주거 안전과 에너지 지원을 결합한 현장형 봉사가 산복마을 일대에서 진행됐다.

◆ 지역 기관·주민 함께한 마을 개선 활동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월 15일 부산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에서 열린 연합 봉사활동 '빅이벤트'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지원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18개 기관이 공동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현장에는 봉사자와 지역 주민 등 470여 명이 참여해 생활밀착형 환경 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건강검진과 먹거리 부스 운영을 비롯해 노후 계단 도색, 야간 보행환경 개선, 휴식공간 조성 등 마을 생활환경 개선 작업이 이어졌다.

◆ 에너지 취약가구 난방환경 지원

부산항만공사는 에너지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와 설치 지원을 진행했다. 노후 난방시설 개선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BPA 봉사단도 주민 통행이 많은 계단 구간에서 미끄럼 방지 도색과 야외 조명 설치 작업에 참여하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원했다.

◆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확대 흐름

이번 활동은 개별 기관 단위 지원을 넘어 공공기관과 기업, 주민이 함께 참여한 연합형 봉사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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