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음성 감곡 주민과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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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음성 감곡 주민과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머리 맞댔다

충북 생활학교 리빙랩 운영…생활밀착형 교육 수요 발굴

  • 승인 2026-05-19 13:1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극동대학교는 충북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교수가 함께 교육 수요와 생활 현안을 논의하는 ‘감곡지역 리빙랩’ 행사를 개최하며 참여형 평생학습 모델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학 중심의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주민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교육 의제를 함께 발굴함으로써 지역 밀착형 상생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리빙랩 운영과 생활밀착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혁신과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극동대 주민참여형 리빙랩
감곡지역 리빙랩 참가자 단체사진.(사진=극동대 제공)
지역 주민과 대학이 함께 지역의 교육 수요와 생활 현안을 논의하는 참여형 평생학습 모델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극동대학교는 충북 RISE 사업 기반 평생학습 플랫폼인 '충북 생활학교' 지역 연계 협업 시리즈의 하나로 추진한 '감곡지역 리빙랩: 주민과 교수의 맛있는 동행'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참여형 리빙랩 운영을 통해 실제 교육 수요와 생활 현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충북 RISE 사업이 지향하는 지역 정주형 평생교육과 대학·지역 협력 기반 상생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감곡지역 주민과 극동대 교수진 등이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의 역할, 직업·생활·문화 분야 교육 수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생활영어와 생활경제, 직업역량 강화, 문화·취미 프로그램 등 일상과 밀접한 교육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생애주기와 생활환경을 반영한 지역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특히 이번 리빙랩은 대학이 일방적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의 경험과 요구를 반영해 학습 의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또 행사에서는 2026학년도 충북 생활학교와 RISE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 주민들은 향후 운영될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학습 공동체 조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화준 극동대 교수는 "주민 요구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임은의 극동대학교 RISE 사업 책임교수는 "이번 리빙랩은 주민과 대학이 함께 지역의 미래와 삶의 질 향상을 고민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학이 지역혁신과 평생학습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극동대학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리빙랩 운영과 지역 연계 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충북 생활학교와 RISE 사업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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