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도화리, 초여름 정취 담은 개복숭아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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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도화리, 초여름 정취 담은 개복숭아 행사 마련

지역 특산물·체험행사·공연 어우러진 주민 참여형 축제 마련

  • 승인 2026-05-20 08:51
  • 수정 2026-05-20 14:45
  • 신문게재 2026-05-21 17면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청풍면 도화리 제12회 개복숭아축제
제12회 청풍면 도화리 개 복숭아 축제 홍보 포스터(사진=제천시 제공)


제천 청풍면 도화리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 문화행사가 열린다. 도화리 주민들은 29~31일 문화광장에서 개복숭아를 주제로 한 체험·공연 행사를 열고 방문객 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는 사흘 동안 이어지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중심이 된다.

현장에서는 개복숭아 음료 시음과 전통 체험, 생활 원예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행사도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먹거리 공간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이 판매된다.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전과 묵, 전통 간식류 등이 제공되며, 개복숭아를 활용한 음료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시간에는 주민 화합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초청 가수 공연과 참여형 무대 이벤트가 마련되며, 방문객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노래 경연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청풍호 관광권 주요 명소가 위치해 있어 축제와 관광을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편하게 찾아와 청풍의 자연과 농촌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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