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고대 유물 현대 예술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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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고대 유물 현대 예술로 재해석

고분 출토유물 현대적 재해석
도예 작가 15인 작품 전시

  • 승인 2026-05-20 09:4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홍보 포스터
복천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 홍보 포스터.(사진=복천박물관 제공)
복천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고대 유물을 현대 도예 작품으로 재해석한 특별전시를 선보인다.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5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고대 문화유산과 현대 도예의 만남

이번 전시는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현대 예술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복천박물관과 부산대학교 조형예술연구소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현대 도예 작가 15명이 참여한다. 작품의 모티브는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원통형 그릇받침과 굽다리접시, 신발모양 토기, 오리모양 토기, 금동관, 판갑, 칠두령 등이다.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유물과 현대 조형예술을 결합해 문화유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문화유산 가치 확장 시도

전시 작품들은 가야 문화권 유물에 담긴 상징성과 조형 요소를 현대 도예 기법으로 재구성한 형태로 제작됐다.

복천박물관은 전시 기간 특별 강연과 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 연계 행사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 무료 관람 가능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관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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