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교육지원청, 통학로 안전망 강화…기관 협업체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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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교육지원청, 통학로 안전망 강화…기관 협업체계 확대

구청·경찰·학교 협의체 운영
통학환경 개선 방안 논의

  • 승인 2026-05-20 11: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520 부산북부교육지원청, 관계기관성_붙임
부산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북부교육지원청 제공)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이 관계기관과 함께 통학로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강서구를 시작으로 북구와 사상구에서 순차적으로 '2026년 상반기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관계기관 협력 통한 통학환경 개선

협의회는 구청과 경찰서, 학교가 함께 참여해 통학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상·하반기 정례회의를 운영하며 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과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초등학교 31곳을 대상으로 총 75건의 통학환경 개선 사항을 협의해 보행로 확보와 안전펜스 설치, 신호 운영 개선,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을 추진했다.

◆ 통학로 위험 요소 점검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통학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체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항은 과속방지시설 설치, 안전펜스 및 볼라드 확대, 보행로 단차 개선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통학환경 개선 방안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관계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주변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개선 사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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