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i-SMR 자율유치 추진위 출범…191개 마을 이장 참여

  • 전국
  • 부산/영남

기장군, i-SMR 자율유치 추진위 출범…191개 마을 이장 참여

주민 참여형 유치 조직 출범
6월 여론조사 앞두고 활동 본격화

  • 승인 2026-05-20 11: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 기장군 191개 마을 이장들이 'i-SMR있다
기장군 191개 마을 이장들이 'i-SMR 기장군 자율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 내 마을 이장들이 차세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 추진을 위한 민간 협력 체계를 구성하며 관련 활동에 나섰다. 주민 참여 방식의 조직이 공식 출범하면서 향후 예정된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 191개 마을 이장 참여…민간 주도 조직 출범

기장군 이장단연합회는 5월 19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i-SMR 기장군 자율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직은 지역 내 5개 읍·면 191개 마을 이장이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각 읍·면 이장단 임원진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철마면 석길마을 정순범 이장과 장안읍 길천마을 김형칠 이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기장군 측은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에 i-SMR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지역사회 내 의견 수렴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를 계기로 주민 참여 조직 구성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 주민 수용성 확보 여부 향후 변수

오는 6월 예정된 주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지역 내 유치 의사를 알리는 활동도 이어질 전망이다.

i-SMR은 기존 원전보다 규모를 줄인 차세대 소형 원자로 기술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안전성 검토와 지역 수용성 확보 등이 주요 요소로 거론되고 있다.

기장군은 향후 관련 기관 방문과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방식이 중도일보 스타일 기준에서도 더 자연스럽습니다. 앞으로는 리드문 다음에 바로 첫 소제목을 배치하는 구조를 우선 적용하겠습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5.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기대 생활관, 2026학년도 '관생의 밤' 성료
  3. 천안시, 청년층 '에이즈 예방·인식 캠페인' 나서
  4. 상명대, AI가 여는 콘텐츠의 미래…'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특강' 성료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헤드라인 뉴스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이너스통장 만기를 연장한 금융소비자들이 많게는 두 배 이상 오른 금리에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신용점수 901~950점 차주에게 적용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4.66~5.37%를 기록했다. 신용점수 951~1000점의 최고 신용등급 차주에게 적용하는 마이너스통장 금리도 연 4.51~5.28%로 5%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체 신용등급에서 평균 금리는 KB국민은행이 연 4.59%, 농협은행 4.93%를 제외하면 대부..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