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한국어문학과, 최낙복 장학금 수여…후학 지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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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한국어문학과, 최낙복 장학금 수여…후학 지원 이어져

학생 5명에 장학금 전달
발전기금 기반 장학사업 운영

  • 승인 2026-05-20 12: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제5회 살내(矢川) 최낙복있다.
최낙복 명예교수와 장학생,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교수진이 '제5회 살내(矢川) 최낙복 장학금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대학 내 기부 문화가 후학 지원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는 명예교수의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재학생들에게 전달했다.

◆ 발전기금 기반 장학사업 지속 운영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는 '2026학년도 제5회 살내(矢川) 최낙복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12일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낙복 명예교수와 학과 관계자,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살내 최낙복 장학금'은 최 교수가 지난 2021년 후학 양성을 위해 기부한 학과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반으로 조성됐다.

한국어문학과는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의욕과 전공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성적·진로계획 등 종합 평가 반영

올해 장학생은 성적과 지원 동기, 진로 계획, 학과 관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우예지, 황보민, 하태웅, 김예린, 손수민 학생 등 모두 5명이 선발돼 각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최낙복 명예교수는 동아대에서 석당학술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어 문법 연구 분야에서 학술 활동을 이어왔다. 동아대는 학내 기부와 장학사업이 학생 지원과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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