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태권도학과, 전국대학선수권서 은2·동3 획득

  • 전국
  • 부산/영남

영산대 태권도학과, 전국대학선수권서 은2·동3 획득

겨루기·품새 고른 성과
신설 품새단 첫 메달 수확

  • 승인 2026-05-20 12: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태권도학과가 최근했다.
영산대 태권도학과 선수들이 최근 열린 '제53회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전국 규모 대학 선수권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확보하며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경쟁력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 출범한 품새팀도 첫 입상자를 배출하며 성과를 보였다.

◆ 겨루기 종목서 다수 입상자 배출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최근 열린 '제53회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전남 영광스포디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관으로 진행됐다. 영산대는 겨루기 부문에서 +87㎏급 김민찬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58㎏급 홍정의, -63㎏급 차민우, -87㎏급 강태윤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성과는 특정 체급에 집중되지 않고 여러 체급에서 고르게 입상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신설 품새팀 첫 공식 메달 성과

올해 창단한 품새단도 첫 공식 대회 메달을 기록했다. 품새단 소속 신재민 선수는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신생팀의 첫 입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영산대 측은 창단 초기 단계임에도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을 이어온 결과가 성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은 향후 품새와 겨루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수 육성과 훈련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혁신 선도지역에 대전과 충남.충북 희비 엇갈려
  2. 홍성군민 700명 '송전탑 백지화 촉구' 총궐기대회… "주민 없는 입지선정위는 요식행위"
  3.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속도전,,, 통합안 수정 여부 쟁점
  5. 대전 학교 행정실 공무원 방학 중 재택근무 검토…근무환경 개선 합의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3.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4. [2026 기초기본캠페인] 동방여중,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실천
  5. 해외 클럽 몸싸움에 ‘보복 대행’ 의뢰…엉뚱한 집에 세 차례 래커칠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 동구 정동 쪽방촌 개발사업의 준공 시점이 2033년으로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쪽방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낙후된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정비하는 사업인데, 토지·건물 소유주와의 보상 문제가 수년째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사비 상승으로 총사업비와 예상 적자 규모가 기존보다 3배 가까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 되면서, 경영투자심사를 앞두고 사업 추진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복합2-1구역 개발 역시 원점으로 회귀한 점을 감안하면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 전반의 사업성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서민금융진흥원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인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이 4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대출은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서 돈을 빌리지 않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2026년 9월 말 기준 44.3%를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3140억 원, 연체잔액은 1391억 원이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잔액 중 원리금을 1개월 이상 연체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충남도가 행정력과 정치력을 총동원한 유치전에 나섰다. 특히 1차 이전에서 제외된 충남의 특수성과 산업 기반을 연계한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실리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비해 준비 중인 핵심 전략은 산업 구조와 미래 성장 동력을 반영한 4대 기능군 중심의 '맞춤형 이전'이다. 충남도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기후에너지환경이다.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이자 철강·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이 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