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예문화 저력 다시 확인… 공예품대전 대상에 ‘가야의 찻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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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공예문화 저력 다시 확인… 공예품대전 대상에 ‘가야의 찻자리’

지역 공예문화 경쟁력 조명

  • 승인 2026-05-21 10: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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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김해시 공예품대전 대상작으로 선정된 예인요 임용택 작가의 '가야의 찻자리'.(사진=김해시 제공)
김해 지역 공예인들의 작품 활동 성과를 소개하는 공예품대전이 올해 수상작을 확정하고 시민 공개 전시에 들어간다. 전통 공예기술 계승과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이어지면서 지역 공예문화 경쟁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 공예작품 64점 출품… 대상작 선정

김해도예협회는 제22회 김해시 공예품대전 심사 결과 예인요 임용택 작가의 작품 '가야의 찻자리'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전에는 목·칠공예,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 다양한 분야 작품 64점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대상 1명과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장려상 2명, 특선 4명, 입선 7명 등 모두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공예품대전은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 전통 보존 넘어 지역 문화 경쟁력 확대

김해시 공예품대전은 2005년부터 이어지며 전통 공예기술 보존과 공예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역 공예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시민과 공예를 연결하는 창구 역할도 함께 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시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공예 분야 경쟁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로서의 기반도 확장하고 있다.

수상작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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