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찾는 발길…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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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찾는 발길…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 넓힌다

여성기업인협의회 단체관람 진행
시티투어 연계 문화체험 확대

  • 승인 2026-05-22 12:3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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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김해시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개관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문화관광 자원으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전시 관람을 넘어 체험과 관광 프로그램을 결합한 운영 방식이 단체 관람 수요 확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해시는5월 21일 김해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찾아 주요 전시를 관람하고 문화예술 콘텐츠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 인간·도시·기술 담은 전시 체험

참가자들은 김해시티투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해설과 함께 미술관 콘텐츠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간과 기술, 도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적 메시지를 경험했다.

제1전시실에서는 인간 존재와 내면을 주제로 한 작품 세계를 살펴봤으며, 제2전시실에서는 AI 시대 속 인간과 도시의 관계를 다룬 현대미술 작품이 소개됐다.

◆ 단체관람 확대…지역 관광자원 역할 강화

참가자들은 국립한글박물관 공동기획전과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제작 원형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쓰기와 소통의 의미를 재해석한 전시와 문화적 상징성이 결합된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4월 개관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현재 학교와 기관, 단체 중심 관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개관 이후 한 달 보름여 동안 4만6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김해시는 시티투어와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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