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재능기부 봉사…여름 안전까지 가꾼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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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재능기부 봉사…여름 안전까지 가꾼 따뜻한 손길

재활원 녹지환경 개선 활동
태풍 대비 위험수목 정비

  • 승인 2026-05-22 13:3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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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원들이 신애재활원에서 여름철 재난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수목 전정 및 녹지 정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초여름을 앞두고 복지시설 생활환경 개선과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 봉사가 이어졌다.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은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부산진구 신애재활원에서 여름철 재난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조경 전문성 살린 현장형 봉사 진행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원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직원들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재활원 내 화단과 녹지 공간을 중심으로 수목 전정과 수형 조절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예초 작업과 관목 정비, 녹지대 관리도 함께 실시하며 시설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단순한 환경미화가 아닌 현장 경험과 전문 기술을 접목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여름철 재난 위험요인 사전 제거

특히 직원들은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위험 수목 정비에 집중했다. 강풍 발생 시 쓰러질 가능성이 있는 나뭇가지와 보행로 주변 잡목 등을 제거하며 안전 요소 확보에 힘을 기울였다.

보행 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재활원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정비 작업이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안전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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