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생활안전 점검 강화…위험요인 현장에서 먼저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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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생활안전 점검 강화…위험요인 현장에서 먼저 찾는다

어린이시설·시장 집중점검
현장 중심 예방관리 확대

  • 승인 2026-05-22 16: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괘내마을2
이윤재 사상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이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괘내마을~사상공원 간 보행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사상구 제공)
"사고는 발생한 뒤보다 미리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활 속 안전관리가 사후 대응보다 예방 중심으로 바뀌면서 주민 생활과 가까운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도 강화되는 흐름이다. 사상구가 구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사상구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5월 21일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한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놀이터부터 공사현장까지…생활 밀착시설 점검

이번 점검은 구민 생활과 가까운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안전취약시설인 '양지1공원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주민과 민간전문가가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한 '괘내마을~사상공원 간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사현장', 민생시설인 '새벽시장' 등 모두 3곳이다.

현장에서는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와 위험요인 여부를 중심으로 시설 운영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 위험요인 사전 발굴…예방 중심 안전관리 확대

이날 현장에는 이윤재 부구청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시설물 관리 상태와 지적사항 조치 현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시설별 보수 필요 사항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면서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실제 주민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현장에서 확인했다는 점도 이번 점검의 의미로 꼽힌다.

◆ 현장 확인 넘어 후속 관리도 추진

사상구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 보수와 보강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현장 관리를 통해 위험요인 해소에도 나설 방침이다.

생활공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장 중심 예방 관리 체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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