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K-기업 경쟁력 논의…부산서 산학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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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K-기업 경쟁력 논의…부산서 산학 협력 모색

12개 분과 논문 54편 발표
RISE 체계 개선 방향 모색

  • 승인 2026-05-26 13: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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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경영학회 공동학술대회 및 정책포럼 참석자들이 'AI 시대, K-기업의 지속가능한 국제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열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AI 전환 시대를 맞아 기업 경쟁력 확보 전략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한국국제경영학회와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는 AI 시대 K-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과 산업, 지역을 연결하는 협력 체계 역할을 함께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AI 시대 K-기업 경쟁력 확보 전략 논의

지난 22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열린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부산대 RISE사업단과 경남대 RISE사업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AI 시대, K-기업의 지속가능한 국제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총 12개 분과에서 5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발표에서는 글로벌 경쟁 환경 변화와 기업 혁신 전략, 지속가능 경영 등 다양한 분야 연구가 다뤄졌다.

◆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RISE 역할 제시

학술 발표에 이어 열린 정책포럼에서는 '지역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RISE 체계 역할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RISE 전문가들이 지역과 대학, 산업 간 협력 구조 확대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한국 해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글로벌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석수 한국국제경영학회장은 "지역과 대학, 산업을 연결하는 협력 체계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지역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제고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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