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캠프, 부정선거감시단 가동…24시간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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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캠프, 부정선거감시단 가동…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부정선거감시단 공식 출범
변호사·전직 공무원 참여
현장·기동·온라인 감시 운영
가짜뉴스·불법 선거 대응 강화

  • 승인 2026-05-26 17:5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전경.(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전경.(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사전투표를 앞두고 선거 감시와 허위정보 대응 움직임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가 불법 선거운동과 허위사실 유포 차단을 위한 부정선거감시단을 출범하고 선거일까지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캠프 측은 선거 과정에서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과 가짜뉴스 대응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선거 감시체계 본격 가동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는 26일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선거 과열에 따른 불법 선거운동과 허위정보 유포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감시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감시단은 선거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해 현장 상황에 즉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 법률·행정·수사 경험 인력 참여

감시단은 법률과 행정, 수사 경험을 가진 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동단장에는 강민석 변호사와 황수언 전 중구 부구청장 등이 참여했다.

경찰 출신 인사들도 합류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부산지역 20개 선거연락사무소 사무장들도 지역 감시단장 역할을 맡는다.

◆ 현장·기동·온라인 3개 조직 운영

감시단은 현장과 기동, 온라인 대응 중심의 3개 조직 체계로 운영된다.

'골목골목 감시단'은 지역 순회 활동을 통해 금품 제공과 불법 인쇄물 배포, 흑색선전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신속대응 감시단'은 시민 제보가 접수되면 현장 출동과 증거 확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민주파출소'는 SNS와 문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모니터링하며 허위정보 대응 업무를 맡는다.

◆ "불법·반칙 없는 선거 만들 것"

변성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부산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불법과 반칙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돈과 가짜뉴스가 아니라 시민 선택과 민심이 승리하는 공정선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캠프 측은 불법 선거운동이나 허위사실 유포 행위 발견 시 즉시 대응과 법적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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