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봉한꿀 체험행사로 지역 양봉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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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봉한꿀 체험행사로 지역 양봉 판로 확대

기장 봉한꿀 홍보행사 개최
친환경 벌꿀 체험·직거래 운영

  • 승인 2026-05-26 17:5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 지난해 개 모습
지난해 열린 제12회 기장 봉한꿀 홍보행사에서 방문객들이 행사 부스를 둘러보며 친환경 벌꿀과 양봉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기장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봉한꿀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장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봉한꿀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봉농가 판로 확대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단순 판매를 넘어 친환경 벌꿀의 생산 과정과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 장안사 일원서 봉한꿀 홍보행사 개최

기장군은 오는 5월 31일 장안사 일원에서 '제13회 기장 봉한꿀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기장양봉작목반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기장의 풍부한 밀원 자원에서 생산된 천연 벌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양봉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특산물의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기반 강화 의미도 담고 있다.

◆ 친환경 벌꿀 시식·양봉 부산물 판매

행사장에서는 친환경 벌꿀과 꿀떡, 밀납 시식 행사가 운영된다.

프로폴리스와 화분 등 양봉 부산물 할인 판매장도 함께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벌꿀 제품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자리도 운영된다.

◆ 채밀 과정 현장에서 직접 공개

행사에서는 봉한꿀이 생산되는 채밀 과정도 공개된다.

기장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벌꿀이 채취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단순 관람보다 생산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양봉산업과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양봉농가 소득 확대 효과 기대

기장군은 이번 행사가 지역 양봉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봉농가 판로 확대와 농촌경제 활성화 효과도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들이 기장 친환경 봉한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양봉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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