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년 취업준비 부담 완화…카페 이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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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준비 부담 완화…카페 이용 지원 확대

-미취업 청년 대상 카페 이용 모바일 포인트 연간 10만 점 지원

  • 승인 2026-05-27 08:22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②(포스터)2026_꿈이음_청춘카페_지원사업
(제공=경북도)
청년들의 취업 준비 방식이 변화하는 가운데 경북도가 카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청년 지원 모델을 가동한다.

27일 도는 취업 준비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비 부담을 덜고,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2026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지정 카페를 활용해 청년들에게 학습·소통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 비용을 보조하고 취·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청년에게는 카페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를 통해 음료·공간 이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아울러 카페 공간에서는 실무형 취업 프로그램과 창업 연계 콘텐츠가 함께 진행된다.

카페 창업을 주제로 한 메뉴 기획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취업 준비 과정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사업은 대상 지역을 확대해 도내 9개 시·군으로 운영 범위를 넓혔으며, 청년 의견을 반영해 포인트 지원 규모도 이전보다 상향 조정했다.

도는 이를 통해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참여 대상은 해당 9개 시·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과,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경상북도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연령은 19세부터 39세까지다.

신청은 경상북도 청년 정책 통합 플랫폼인 청년 e끌림 또는 시·군별 접수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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