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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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 승인 2026-05-27 18:26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관련사진(부산 동래구,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동래구,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포스터.(사진=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산업구조 파악과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동시에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5년마다 산업 전반의 고용, 생산, 비용 구조 등을 파악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동래구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영업 기간 △종사자 수 등 공통 항목 12개와 산업별 특성 항목 26개로 총 38개 항목이다.

동래구는 원활한 조사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조사요원 지침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조사에는 59명이 투입된다.

조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PC, 모바일)으로 실시되며,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조사원이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동래구는 바쁜 생업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운 사업체를 위해 온라인 조사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경제총조사 결과는 향후 경제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이자 골목상권을 살리는 소중한 데이터가 될 것"이라며 "정확한 통계가 정확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체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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