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분열의 끝은 패배”…다시 보수 통합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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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분열의 끝은 패배”…다시 보수 통합 전면에

보수 통합 필요성 강조
박근혜 부산 방문 의미 부여
지지층 결집·투표 참여 호소

  • 승인 2026-05-27 19: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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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박형준 후보 캠프 제공)
"부산시장 선거 막판, 보수 진영 내부 통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보수 진영 통합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박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부산 방문을 계기로 보수 지지층이 다시 결집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부산 지역 보수 진영 내부 갈등 상황을 언급하며 분열보다 통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보수 승리 위해 통합 필요"

박 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이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루고 이재명 정권의 독주와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보수가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승리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보수 대통합"이라며 보수 지지층 결집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부산 내 보수 진영 갈등과 표심 분산 상황을 언급하며 "계속 분열하면 모두 죽는 일밖에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 "다시 보수 통합의 전사 되겠다"

박 후보는 과거 혁신통합추진위원장 활동 경험을 언급하며 보수 통합 과정에 참여했던 점도 설명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부산 방문이 흩어진 보수 지지층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앞으로 2019년과 2020년 그랬던 것처럼 보수 통합의 전사가 되겠다"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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