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전충환 교수, 국가산학연협력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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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전충환 교수, 국가산학연협력위 위촉

국가 산학연 정책 논의 참여
청정에너지 연구·협력 활동
정부 산학연 시행계획 심의

  • 승인 2026-05-28 12:3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528-186-(첨부) 부산대 전충환 교수
부산대학교 전충환 교수.(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 연구자가 국가 산학연협력 정책을 논의하는 정부 위원회에 참여하며 지역 대학 연구역량과 산업 현장 경험을 국가 정책과 연결하게 됐다."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전충환 교수가 제4기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5월 1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4기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 출범과 함께 제13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를 열고 전 교수를 비롯한 민간위원 1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 국가 산학연협력 정책 논의 참여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는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로 산업교육과 산학연협력 관련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공동위원장, 관계부처 장관급 정부위원, 민간 위촉위원 등으로 구성되며 대통령이 위촉한다.

이번 제4기 민간위원에는 연구자와 기업인, 청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6명이 참여했다.

전 교수 임기는 2026년 4월부터 2028년 4월까지 2년이다.

◆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 논의

이번 위원회에서는 정부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에 따른 올해 사업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전체 시행계획 규모는 490개 과제, 6조7655억 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특히 반도체와 바이오, 로봇,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 확대를 위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과 AI 중심대학, AI·SW 마에스트로 사업 등이 주요 과제로 포함됐다.

중앙부처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도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 청정에너지 연구 협력 역할 기대

전충환 교수는 부산대 기계공학부장과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청정화력발전과 수소·암모니아 에너지 분야 연구를 비롯해 산학연 협력과 국제공동연구 활동 등을 이어왔다.

부산대는 이번 위촉이 지역 대학 연구역량과 산업현장 경험을 국가 정책 논의에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미래 에너지 분야 연구 협력과 산학연 기반 확대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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