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AI디지털배움터 확대…디지털 격차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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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디지털배움터 확대…디지털 격차 해소 나서

AI·디지털 교육 확대 운영
시민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

  • 승인 2026-05-29 13:0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 청사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29일 부산진우체국 AI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에서 구·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협력체계 구축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 시민 누구나 AI·디지털 교육 참여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은 급속한 AI 기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소외와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민 중심의 디지털 포용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오는 6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되며 시민 대상 맞춤형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령과 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실생활 적용을 지원한다.

◆ 디지털 포용도시 부산 조성

부산시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 전반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사업의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 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구·군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보격차를 줄이고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따뜻한 디지털 포용도시 부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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