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학생들, 참전 유공자 위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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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학생들, 참전 유공자 위한 나눔 실천

-경북전문대 Alis Cafe·KBC 동아리, 희망 나눔 500만원 성금 기부

  • 승인 2026-05-31 09:4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전문대학교
경북전문대 학생들이 공동체 가치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동참 하고 있다.=중도일보DB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은 교내 자율활동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참전유공자 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활동의 결과물이 사회공헌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생활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쌓았다.

기부금은 교내 프로그램인 'Alis Cafe'와 'KBC 헬스동아리' 참여 과정에서 조성됐다.

학생들은 활동에 참여하며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과 국가유공자를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고 총 500만 원을 사회공헌단체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참전유공자들에게 전달될 생활 지원 꾸러미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지원 물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연계해 전달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사용된다.

대학 측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공 교육과 비교과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이 실제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면서 교육적 효과도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재혁 총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성장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자율활동과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영주=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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