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예품 특별판매전 개최… 관광객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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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예품 특별판매전 개최… 관광객 공략 나선다

부산역·벡스코서 지역 공예품 전시·판매
한글문양 부채·한지 액세서리 등 선보여
공예산업 판로 확대·문화관광 연계 강화

  • 승인 2026-06-02 12:3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판매 홍보용 자료
부산시가 운영하는 공예품 특별판매전 홍보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문화와 감성을 담은 지역 공예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부산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부산 공예품 특별 전시·판매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공예품을 소개하고 부산만의 문화적 정체성과 도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공예협동조합은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부산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을 비롯해 한글문양을 활용한 손부채와 한지 액세서리 등 부산만의 감성을 담은 공예품을 선보인다.

벡스코 내 부산공예품 상설전시판매장에서도 특별판매전이 함께 진행된다.

공연과 행사 관람을 위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지역 공예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공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예품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고,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과 공예산업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지역 공예품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이자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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