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지역 명물 '특색식품' 4종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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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지역 명물 '특색식품' 4종 추가 선정

해운대 대표하는 명품 먹거리 발굴

  • 승인 2026-06-02 16:10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해운대특색식품
해운대 특색식품.(사진=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는 지역 특색을 담아낸 새로운 명물 식품을 발굴해 '먹거리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구는 관내 식품생산업체를 육성하기 위해 '해운대 특색식품'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에 이름을 올린 제품은 4종으로 ▶아델라7의 '해운대 동백빵' ▶버니빈의 '해운대커피'와 '색다른커피' ▶(주)로우앤스윗의 '해운대베이커리셀렉션'이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으로, 3월 현장 조사와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제품을 결정했다.

심사 기준은 해운대 지역 자원 활용도, 지역 대표성, 맛의 탁월성, 최신 소비 트렌드 부합 여부 등 관광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지역 명품'으로서의 가치에 중점을 뒀다.

선정된 업체에는 '해운대 특색식품 지정서'를 교부하고, 매장에는 이를 인증하는 표지판을 부착했다. 구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는 물론, 지역 축제와 음식박람회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이들 제품을 해운대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해운대구가 인증한 특색식품은 모두 7개 업체 13종이다. 기존 특색식품은 ▶(주)금수복국의 '금수모주'와 '통마리 복어포' ▶버니빈의 '더치커피'와 '클로로겐산 차' ▶(주)제이에스타운의 '다릿돌미역'과 '다릿돌다시마' ▶(주)지에프푸드의 '달맞이빵'과 '청사포 다릿돌빵' ▶(주)가가대소의 '해운대우리밀미역카스테라'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 선정된 제품들은 해운대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상품들"이라며 "앞으로도 해운대 특색식품이 관광객들에게 '해운대 하면 떠오르는 대표 먹거리'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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