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재선 성공…부산진구 성장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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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재선 성공…부산진구 성장사업 속도

부전역·범천동 개발 추진
“구민 중심 행정 실현”

  • 승인 2026-06-04 22: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당선인이 당선 확정 후 선거사무소에서 시·구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부산진구 발전과 지역 현안 추진 의지를 다지고 있다.(사진=김영욱 당선인 측 제공)
국민의힘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9만8571표(51.11%)를 얻어 부산진구청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까지 연속으로 부산진구를 이끌게 됐다.

김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다시 한번 믿고 선택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난 4년 동안 부산진구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온 구민들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민들이 보내준 신뢰를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과 약속을 끝까지 완성하라는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 재선 성공…"구민 신뢰에 보답"

김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자신이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해 왔다.

그는 "구청장이 주인공이 아니라 구민이 주인공인 부산진구를 만들겠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챙기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 부전역·범천동 개발로 성장동력 확보

김 당선인은 향후 구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부지 개발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거점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서면 상권 경쟁력 회복과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어르신 복지 강화,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 당선인은 "조용하지만 흔들림 없이, 묵묵하지만 책임 있게 일하겠다"며 "시작한 사업들을 끝까지 완성해 부산의 중심에서 다시 도약하는 부산진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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