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의대, 공공보건 협력 확대… 지역의료 인재양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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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의대, 공공보건 협력 확대… 지역의료 인재양성 강화

치매·장애인·정신건강 분야 협력 구축
공공보건 현장 중심 교육 기반 마련
RISE 연계 지역의료 협력체계 강화

  • 승인 2026-06-05 23:0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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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의과대학과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이 부산지역 공공보건기관들과 연이어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중심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는 부산지역 주요 공공보건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 의학교육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의학교육 혁신과 공공보건 서비스 발전을 목표로 마련됐다.

혁신사업센터는 부산광역치매센터를 시작으로 부산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차례로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 공공보건 분야 협력 본격화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치매 예방과 관리, 장애인 건강 증진,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 등 공공보건 분야 전반에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치매 관련 공동 연구, 장애인 의료 접근성 향상, 정신건강 분야 실습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동아대 의과대학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동시에 공공보건 분야 연구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 현장 중심 의학교육 확대

혁신사업센터는 학생들이 치매·장애인 건강·정신건강 분야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사회 기반 의료서비스를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갖춘 의료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실습과 연구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김종국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는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과 공공보건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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