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BTS 공연 앞두고 관광·안전 통합정보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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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TS 공연 앞두고 관광·안전 통합정보망 가동

공연·교통·안전 정보 통합 제공
관광불편 신고센터 상시 운영
관광콘텐츠 연계해 도시 전역 축제화

  • 승인 2026-06-06 01: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공연 행사 정보망 안내 홍보문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정보망 홍보물.(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앞두고 관람객과 관광객을 위한 온라인 통합 정보망 운영에 나섰다.

부산시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에 맞춰 공연 정보와 교통, 안전, 관광 콘텐츠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종합 정보망을 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망은 공연 기간 부산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공연·교통·안전 정보 한곳에

부산시는 부산시 공식 누리집과 부산관광공사의 비짓부산 플랫폼을 연계해 분야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두 플랫폼 가운데 어느 곳으로 접속하더라도 공연 정보와 관광 콘텐츠, 교통 안내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누리집에서는 공연장 안내를 비롯해 다중인파 행동요령, 응급 병원·약국 위치, 폭염 대응 수칙 등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 도시철도 증편 및 연장 운행 정보, 주요 주차장 위치, 물품보관소와 분실물 안내 등 공연 관람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관광불편 신고센터 운영

부산시는 공연 기간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불편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위법·부당행위 등 관광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접수·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접수된 내용을 향후 관광 서비스 개선과 정책 수립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 부산 전역 관광 콘텐츠 연계

부산시는 공연장을 중심으로 한 행사 운영을 넘어 도시 전역을 하나의 관광·문화 공간으로 연결하는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비짓부산에서는 추천 여행코스와 테마형 관광 콘텐츠, 미식 정보, 디지털 관광 리플릿 등을 제공한다.

또 웰컴센터와 관광 홍보관 운영 소식은 물론 주요 랜드마크 경관조명과 야간 공연, 다양한 연계 행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은 전 세계의 이목이 부산으로 집중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보망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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