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산다, 친환경농산물!… 농식품부 유기농데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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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산다, 친환경농산물!… 농식품부 유기농데이 행사 풍성

유공자 표창 수여… 시민 축제 장으로
"친환경 유기농업 2배 목표 달성 총력"

  • 승인 2026-06-09 15:36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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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정부가 2026 유기농데이 기념 주간을 맞아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6년 유기농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해 탄소중립과 생태계 보전이라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 맛에 산다, 친환경 농산물'을 슬로건으로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국회의원, 소비자단체 및 친환경농업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농식품부장관 표창이 수여됐고, '인스타툰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어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행사장 일대는 시민들이 친환경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친환경농산물 무료 나눔' 이벤트가 큰 주목을 받았다.

시민들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사전 등록 및 친환경 실천 인증을 통해 지급된 마일리지를 '파머스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은 축사에서 "기후위기 시대, 탄소를 흡수하고 생태계를 지켜내는 친환경농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라는 국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기반 강화, 인증체계 합리화, 탄소중립직불제 도입 등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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