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신입생 진로동아리, 현장서 진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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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신입생 진로동아리, 현장서 진로 찾다

기업 탐방·포트폴리오 작성 진행
신입생 50여 명 진로 탐색 참여
현직자 소통 통해 직무 이해 확대

  • 승인 2026-06-11 11: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 있다.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6학년도 신입생 진로동아리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신입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진로동아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아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개발센터가 공동 운영한 '2026학년도 신입생 진로동아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생활 초기에 진로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신입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7개 팀, 50여 명의 신입생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고모텍㈜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KT&G 상상마당 등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직자들과 소통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전공과 진로 간 연계성을 확인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팀별 활동 결과와 기업 탐방 경험을 발표하고 활동 기간 작성한 진로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며 진로 탐색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은재 학생(정보수학과 1학년)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조규판 진로개발센터 소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계획을 세워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대학 생활 초기부터 진로를 고민한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 과정에 중요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개발센터는 커리어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와 찾아가는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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