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나무 시계판에 직접 배경색을 칠하고 냅킨아트 기법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벽시계를 제작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은 꽃과 풍경 등 다양한 디자인의 냅킨을 선택해 작품을 꾸몄으며, 같은 재료를 사용했음에도 각자의 취향과 아이디어가 반영된 개성 있는 작품들이 완성됐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시계 제작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으며, 완성된 작품을 가정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결혼이민여성 A씨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며 "가족센터에서 마련해 준 프로그램 덕분에 스트레스도 풀고 새로운 취미도 찾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산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비나 명예기자(네팔)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