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홍성군가족센터, 다문화부모교육 「우리 아이 감정 공감하기」 운영

  • 다문화신문
  • 홍성

[홍성다문화] 홍성군가족센터, 다문화부모교육 「우리 아이 감정 공감하기」 운영

  • 승인 2026-07-19 11:22
  • 신문게재 2026-02-07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홍성군가족센터, 다문화부모교육 「우리 아이 감정 공감하기」
홍성군가족센터는 지난 12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생각나눔터 1실에서 미취학 아동을 양육하는 다문화가정 부모 12명을 대상으로 다문화부모교육 「우리 아이 감정 공감하기」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적절한 감정 단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비롯해 언어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는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언어와 문화가 다른 환경 속에서도 부모라는 공통된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져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감정조절 능력 형성에 중요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자녀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며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교육, 가족 프로그램, 자녀성장지원 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영란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2.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3.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4.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5.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1. [사이언스칼럼] 발전소를 더 지어도 풀리지 않는 전력망의 기술 과제
  2. [책으로여는 미래] AI 시대, 깊이 읽고 바르게 판단하는 힘…학교도서관에서 키운다
  3.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4.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5. [교단만필] 글자보다 먼저 자라는 것들

헤드라인 뉴스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충남 서산시가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에 본격 대응하며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경제성과 정책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진행되는 타당성 재조사에서 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조사는 서산공항 건설사업비가 기존 484억 원에서 899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8월 기획예산처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청했으며, 기획예산처는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와 소방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는 23일 전북 전주시 본부에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와 위기대응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대형화재 등 재난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 발생 시 물관리 전문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소방 대응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우선 시설물의 안정적인..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대전 동구 성남동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학교 설립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현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남중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4년 성남동 구성지구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이후 20년 넘게 학교 설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주민들의 교육환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