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1000명 수료생 배출로 농업 혁신 선도

  • 정치/행정
  • 보도자료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1000명 수료생 배출로 농업 혁신 선도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창업 및 취업률 71.8% 기록
전국 4개 혁신밸리서 20개월 장기 실습 교육 제공
합동 수료식 및 워크숍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도모
이석형 원장, "1000명의 수료생은 농업의 미래 밝히는 빛"

  • 승인 2026-06-23 11:2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가 누적 수료생 1,000명을 돌파하며 청년들을 스마트농업 전문가로 양성하는 국가대표 보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개월간의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70% 이상의 높은 창업 및 취업률을 기록 중인 이 사업은 교육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최근 개최된 통합 워크숍에서는 수료생 1,000명 달성을 기념하며 해외 선진 사례 공유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농진원은 앞으로도 청년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단체사진) 통합워크숍 사진_6.22, 천안 소노벨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통합 워크숍 현장 모습. (사진=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공)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가 누적 수료생 10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농업 혁신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을 스마트농업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20개월간의 장기 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높은 창업 및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8년 시작된 이후 현재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등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전공과 경력에 관계없이 청년들을 스마트농업 전문가로 양성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팜 보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20개월간의 장기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사업 초기 1기 선발 인원은 60명이었으나, 올해 8기는 208명으로 확대됐다.

2029년에는 3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창업 및 취업률은 6기 기준 71.8%로, 일반적인 청년 창업 지원사업 대비 높은 현장 정착률을 보이고 있다.

농진원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소노벨 천안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누적 수료생 1000명 달성 기념 합동 수료식 및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 첫날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7·8기 교육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증 수여와 우수 수료생 시상 외에도 사업 성과 영상 상영과 VR 축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보육센터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교육·수료생 간의 네트워크를 넓히는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선진 사례 공유도 이뤄졌다. 네덜란드 스마트농업 컨설팅 기업 크롭엑스의 헐투스 대표가 특강 연사로 나서 네덜란드의 첨단 농업 발전상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창업 초기 투자비 절감 방안, 온실 냉난방 최적화 기술, 스마트팜 운영 전략 등 청년농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 맞춤형 상담이 이어졌다.

이석형 원장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가 배출한 1000명의 수료생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1000개의 빛"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스마트팜 창업의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촘촘한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스마트팜 보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2.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3.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4.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8월7일 금요일
  5.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1. 대전혁신센터, 대전창업허브 입주기업 7개사 모집
  2. [교단만필] 더 쉽게 만드는 시대, 더 깊게 배우는 교육
  3.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4.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5. 한달째 '휴업' 대덕구의회…오는 10일 원구성 다시 돌입

헤드라인 뉴스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반도체 주요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가스 15종의 순도분석기술과 시험절차를 확립했다. 2019년 일본이 반도체 주요 소재의 수출 규제로 무역보복을 단행했을 때 불소 등의 공급처 확보가 어려웠던 경험에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에 노력한 성과다. KRISS는 2020년 불화수소 품질평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단계적으로 대상을 늘려 최근 식각·세정·증착용 고순도 가스 15종에 대한 순도분석 기반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가스별 표준 시험절차를 마련해 15종 전 품목에..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천안이 5~7일까지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해 전국 아동·청소년 예술단원들과 교류하며 공동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 꿈의 무용단 천안은 논산·공주 단원들과 함께 '아리랑을 위한 시퀀스'를 선보이며 화합의 의미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합동공연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의 내일을'을 주제로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프는 단원들이 전국의 또래 친구들과 예..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충남 서산시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와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총 132억 원이 넘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8월 10일부터 2026년 농어민수당 132억 7,0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모두 2만 2,002명으로, 분야별로는 농업인 2만 1,462명, 어업인 480명, 축산업 종사자 35명, 임업인 25명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이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점을 인정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