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필리핀 기술교육기능개발청(TESDA) 방문단과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지난 6월 29일 학교 방문 일정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마이스터고 제공) |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가 필리핀 정부 직업교육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 마이스터 교육의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는 6월 29일 필리핀 기술교육기능개발청(TESDA) 차관과 관계자들이 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과 실습시설을 둘러보며 한국의 직업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필리핀 정부가 기술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 직업교육 정책 수립에 활용할 우수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TESDA 관계자와 한국 측 동행단, 통역 등을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학교 현황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 공주마이스터고의 교육 운영 사례를 청취한 뒤 전기·전자, 자동화, SMT(표면실장기술) 분야 실습실 등 첨단 교육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양국의 직업교육 운영 방식과 기술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필리핀 TESDA 관계자는 "대한민국 첨단 산업을 이끌 기술 인재가 양성되는 교육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공주마이스터고의 교육 시스템과 실습 환경은 필리핀 직업교육 정책과 실무 중심 교육과정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준 교장은 "이번 방문이 공주마이스터고의 교육 경험을 해외와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터고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중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