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민선 9기 첫 행보는 '현장'…환경미화원과 새벽 거리정비

  • 충청
  • 예산군

최재구 예산군수, 민선 9기 첫 행보는 '현장'…환경미화원과 새벽 거리정비

  • 승인 2026-07-01 09:4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 예산시장 거리 청소 모습 (3)
최재구 예산군수 예산시장 거리 청소 모습(사진=예산군청 제공)
최재구 예산군수 예산시장 거리 청소 모습 (2)
최재구 예산군수 예산시장 거리 청소 단체사진(사진=예산군청 제공)
최재구 예산군수가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한 첫날부터 군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을 찾으며 '현장 중심 행정'의 의지를 드러냈다.

최 군수는 1일 새벽 예산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거리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첫 공식 일정을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소화한 것이다.

특히 이른 시간부터 묵묵히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과 직접 작업을 함께하며 거리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살폈고, 이후에는 조찬을 함께하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최 군수는 충령사와 충의사도 잇달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군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민선 9기를 맞은 예산군은 앞으로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현장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새로운 임기의 출발을 군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24년 거버넌스의 한계… 충청의 물, 이제 유역 전체를 보자
  2.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3. [2026 기초기본캠페인]학하초, 더 촘촘해진 RISE…학생의 '성장 속도'를 맞추다
  4. 예년보다 이른 '9월 독감' 유행…국가예방접종 어르신은 추석 이후
  5. 55년 만에 바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육감들 “재정 감소 검증해야”
  1. 충청권 초등 급식비도 지역차…충북 4322원·대전 3620원
  2. 6개월 아들 방치해 사망… 20대 부부, 살해 혐의는 부인
  3. 충남대 교수·간호사 부부 ‘해먹’에서 찾은 욕창 방지 매트리스 개발
  4. 건양대병원, 위험에 빠진 고위험 산모 새벽 응급수용으로 출산 도와
  5. 글로벌 식품기업 '아이씨푸드' 충남대병원에 5천만원 기탁

헤드라인 뉴스


충청광역연합 다시 기지개… 출범후 21개월만에 첫 협의회

충청광역연합 다시 기지개… 출범후 21개월만에 첫 협의회

2024년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충청광역연합이 민선 9기에서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진정한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청광역연합은 17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제1회 충청광역연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연합장 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가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성명'을 전격 채택하며 첫 공식 행보로 충남도 안건에 힘을 실었다. 정부가 기후위기 대..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지역 교원 10명 중 9명 이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규수업시간 확대에 반대하고, 교육시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효과에도 부정적인 전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남교총)는 정책 논의 기준을 도입 여부가 아닌, 교육적 타당성 검증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충남교총은 17일 충남 유·초·중·고 교원 1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논의에 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 정규수업시간 확대를 반대하는 교원은 93.5%, 찬성은 5.3%로 집계됐다고 발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