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신중년 평생학습 확대…청바지학교 4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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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신중년 평생학습 확대…청바지학교 4기 운영

신중년 맞춤 교육 시작
4개 전공과정 운영
배움 넘어 지역사회 환원

  • 승인 2026-07-02 14: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7.2(김해시  제4기 청바지학교 개강 )1
김해시가 2일 김해시생활문화평생학습관에서 제4기 청바지학교 개강식을 개최하고 수강생 및 관계자들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기념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 이후에도 새로운 배움과 사회활동을 이어가려는 신중년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평생학습도 단순한 취미교육을 넘어 새로운 진로를 찾고 지역사회와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교육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김해시가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배움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교육을 본격화했다.

김해시는 2일 김해시생활문화평생학습관에서 제4기 청바지학교 개강식을 열고 신중년 평생학습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환영 인사와 수강생 소개, 참여 소감 발표에 이어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상담보육학과 이진희 교수의 첫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평생학습의 이해, 나의 배움 DNA 찾기'를 주제로 자신의 학습 성향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4기 청바지학교는 건강과 경제, 인문교양, 문화예술, ESG 등 공통과정과 북내레이터, 요리, 실버케어, 생활실천 등 4개 전공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은 전공별 학습환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배움을 지역사회와 나누게 된다.

백쌍미 김해시 인재육성과장은 "청바지학교는 배움에 그치지 않고 실천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을 지향한다"며 "수강생들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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