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사·학생 함께 만드는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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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사·학생 함께 만드는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상호 존중 포스터 보급·찾아가는 교육 운영

  • 승인 2026-07-03 15:17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활동 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 확산에 나섰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 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 보호 인식을 높이고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두가 빛나는 시간, 우리들의 교육활동 함께 지켜요'를 주제로 한 참여형 포스터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포스터에는 '학생은 선생님께 예의를! 선생님은 학생에게 존중을!'이라는 교육활동 보호 표어가 담겼으며,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이름이나 존중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다양한 색상의 도형을 활용해 직접 꾸미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완성된 포스터는 교실 게시판과 출입문 등에 게시돼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활동보호센터는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스터 꾸미기 응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으며, 참여 학급에는 상품 꾸러미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울산교육청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공동체의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교원의 회복력 향상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권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신뢰와 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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