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청 펜싱팀, 출범 첫 전국대회서 단체전 우승…'펜싱 명가' 저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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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청 펜싱팀, 출범 첫 전국대회서 단체전 우승…'펜싱 명가' 저력 과시

제64회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4개 메달 획득
행정체제 개편 후 성공적 첫발

  • 승인 2026-07-06 10:2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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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영종구가 올해 7월 1일부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 가운데 '영종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출범 이후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포함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사진=영종구청 제공
인천광역시 영종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출범 이후 첫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포함해 4개의 메달을 따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6일 영종구에 따르면, 펜싱팀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개인전 준우승·동메달 ▲여자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사브르팀(김도희·지영경·양예솔·전은혜)은 결승에서 안산시청을 45대 37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양예솔 선수가 준우승, 전은혜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며 팀 내 맞대결을 펼치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여자 플러레팀(김현진·문세희·홍세나·이채희)은 서울시청과의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동메달을 확보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행정체제 개편 이후 첫 전국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가 영종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구청 펜싱팀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8월 열리는 제6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와 제31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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