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선 9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공개 모집… 시민 중심 행정 구현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민선 9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공개 모집… 시민 중심 행정 구현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1차 모집…무작위 ARS·온라인 접수 병행

  • 승인 2026-07-10 07:0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1)민선9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모집 참여 QR
참여 QR 코드(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민선 9기 출범에 발맞춰 시정 핵심 공약의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점검하고 평가할 '민선 9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7월 10일 시민이 직접 공약 이행과정에 참여하고 평가할 수 있는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평가단 모집은 공약 이행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대시민 약속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1차 모집은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무작위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으로 공약 이행 평가를 성실히 수행하고 시정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 모집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성별·나이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해 30여 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공약 추진 과정과 이행 상황을 시민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평가와 의견 제시를 통해 시정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는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예산담당관 관계자는 "시민평가단은 시민 참여 확대 및 민주성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사안"이라며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평가단은 앞으로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여건 변화에 따른 공약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적정성 여부를 심의·평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건의하는 소통 창구 역할도 겸한다.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목동 을지의대 캠퍼스에 본관동 신축과 노후철거 등 변화 예고
  2.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이어지는 폭우에 피해 신고 잇따라
  3.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절차' 놓고 구성원 시각차
  4. 비 오는 날 줄었는데 물폭탄은 커졌다… 달라진 충청권 여름비
  5. [기고] '국악진흥법'이 가져올 지역 혁신과 조례 제정 필요성
  1. "우주항공 특허보유 대전기업 44곳 377건… 해외출원은 소수 특정영역 국한"
  2.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 "민선 9기 허태정 시정, 소통 중심 생태·성평등 도시로 전환해야"
  3.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4. AI교육 확대 나선 대전교육… 교부금 개편 논의에 재원 마련 관심
  5. 세종시의회, 실무 역량 강화로 '일 잘하는 의회' 도약

헤드라인 뉴스


거센 장맛비에 토사 와르르… 관리 사각지대서 사고 ‘비상’

거센 장맛비에 토사 와르르… 관리 사각지대서 사고 ‘비상’

9일까지 대전에 200㎜ 이상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올해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고돼 재난 발생 위험성이 커지면서 행정당국의 치밀한 대응이 요구된다. 매년 대전시와 5개구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한다고 해도 잦은 극한 호우에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오전 산에서 대량의 흙더미가 쏟아진 유성구 송강동 토사유출 역시 지자체에서 장마철 위험 급경사지로 관리하던 구역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인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대전에 시..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물가 급등 속에 대전지역의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도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5.5% 인상된 수준이다. 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시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1일 사용분부터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을 소폭 인상하기로 했다. 대전시 경제국은 최근 열린 7월 월간업무보고에서 허태정 시장에게 도시가스 요금 인상안을 보고하면서, 2인 가구 기준 월 3만 7000원을 사용할 경우 월 부담액이 약 296원 늘어나는 수준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가스 요금은..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