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서울 청계천서 여름방학 특별생태교육 운영

  • 충청
  • 서천군

국립생태원, 서울 청계천서 여름방학 특별생태교육 운영

  • 승인 2026-07-11 14:22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국립생태원이 운영하는 청계천 생태학교 포스터
국립생태원이 운영하는 청계천 생태학교 포스터(사진=국립생태원 제공)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해 여름방학 기간 초등생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청계천 생태학교 여름방학 특별생태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8월 여름방학 동안 청계천 하류에 위치한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진행된다.

국립생태원의 전문 생태교육 콘텐츠와 청계천이 지닌 풍부한 생태자원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생태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놀이 중심으로 구성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장수풍뎅이와 잠자리를 직접 관찰하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한살이 속으로 곤충 성장탐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학년은 협동형 보드게임을 활용해 기후위기와 생태계 보전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익히는 에코 히어로즈, 위기의 지구를 구하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별생태교육은 총 3회 운영되며 회차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도심 속 소중한 생태 공간인 청계천에서 학생들이 생태계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특별 교육을 시작으로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천 생태학교 전문역량 강화, 생태교육 콘텐츠 자문,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2. [박헌오의 시조 풍경-23] 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정의의 투혼으로 승리한 4월 혁명의 동지들에게-
  3.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4. [날씨] 충청권 오전까지 비 이어져… 오후엔 소나기·주말 무더위
  5. 을지학원 의대 새 캠퍼스 대덕특구도 검토…안정적인 목동캠퍼스 리모델링 결정
  1. 백석문화대, 제3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개최
  2. 대전충청세종지역대학 취업관리자협의회-육군인사사령부 MOU
  3. 남서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자이리톨 스톤' 마케팅 전략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료
  4. 상명대-천안공고, 지역 청년 진로·취업 지원 맞손
  5. '야간'에 주목한 세종시… 밤마실 입상으로 결실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한국과 몽골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종시=행정수도'의 기운이 다시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몽골 하르허롬시청과 행정수도 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한몽 정상회담이 결실을 가져왔다. 이날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이 이뤄졌다. 몽골 정부는 신행정수도인 하르허롬 개발을 앞두고 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 모델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 하르허롬은 옛 몽골제국의 수도로 새로운 행정수도 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수..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 최저기온도 26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과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와 온..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