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국가안전관리 '최우수 기관' 영예

  • 정치/행정
  • 보도자료

농식품부, 국가안전관리 '최우수 기관' 영예

올 기본계획 추진실적 평가 결과
지난해 보통 등급서 한단계 성장
재난관리평가서도 우수등급 영예

  • 승인 2026-07-13 16:51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농식품부 전경
농식품부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2026년도 국가안전관리 계획 평가에서 '최우수(단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약진한 성과로, 농업 분야의 재난관리 역량이 한 단계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농식품부는 국가안전관리계획 평가에서 재난유형별 대책을 수립하고 사업 수행과정에서 발견된 미흡사항을 보완하는 계획-이행-환류 체계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가안전관리계획 평가를 통해 재난·사고 유형별 추진대책, 재정투자계획, 역량강화 방안 등의 전년도 집행계획 실적을 3개 분야, 10개 지표로 분석·평가 후, 결과를 부처별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구분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는 기관의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기관별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평가하는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가축전염병, 저수지 사고, 도매시장 사고 등 주요재난 대응 체계, 위기대응 매뉴얼, 예산 확보·집행, 기관장의 비전·의지 등을 높게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해 농식품부는 재난의 국가책임강화를 위해 재해2법(재해대책법·재해보험법)을 개정(8.16)하고, 재난대응 총괄조직인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실과 농업재해지원팀을 2025년 12월 30일에 신설해, 올해 상반기에 재난안전관련 두 번의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결과를 받는데 기여했다.

강동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은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분야 재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정부와 유관기관의 재난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부는 조직·인력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농업인의 생명과 농작물·가축·시설 등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2.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3.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4.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5.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1.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2.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충청권 35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3. 표류하는 제2중경 유치전… 박수현호 정치력 시험대
  4. 허태정 대전시장,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5.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①지천댐 건설을 둘러싼 찬반 갈등 해법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계 정책이 중대 변곡점에 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문화예술 시설사업 대부분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다. 시설사업 중심이던 민선 8기 문화예술 공약이 대대적인 손질을 앞둔 가운데 새 시정의 무게중심은 하드웨어 정책에서 시민 문화 향유와 지역 예술인 지원 등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주요 시설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정이 출범하자마자 시 재정 부담이 최대 현안으로 떠..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